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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duction, d’après le site de l’Institut Français, 

http://www.institutfrancais.com/fr :

 

 

"한-불의 해"가 2015년 9월부터 2016년 8월까지 프랑스에서 "한국의 해"를 맞아 시작됩니다.  또한 한국에서는 2016년 1월부터 12월까지 "프랑스의 해"가 이어집니다.

 

양국의 청년 관련행사 및 현대 창작물에 특히 중점을 두게 될 것입니다.

 

아래는 프랑스 대사 Stéphane Dovert의 프리젠테이션 내용입니다.

 

 

한국과 프랑스 관계는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습니다. 이 두 G20 멤버간의 교류가 여지껏 이렇게 방대한 적이 없었습니다만, 양국은 아직 서로에 대해 잘 알고 있지 못합니다.  더욱이 양국은 국제 무대에서 세계적인 이해관계가 나아갈 방향, 지식의 발전, 문화, 직면한 경제적 도전의 강화에 대한 노력을 함께하고, 나눔으로써 달성해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마인드로, 한국의 박근혜 대통령과 프랑스의 프랑수와 올랑드 대통령은 130년의 외교관계를 기념하는 "한-불의 해"를 마련하고자 하는 소망을 굳건히 해왔습니다.  프랑스에서는 2015년 9월부터 2016년 8월까지, 한국은 2016년 한 해 동안 개최될 것입니다.

 

문화적 차원에서, "한-불의 해"는 획기적인 사안을 수행하게 될 것입니다. 그 목표는 박물관이나 극장, 콘서트 홀뿐 아니라, 여타의 공공 장소들에도 투자를 함으로써 사람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이벤트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한-불의 해"는 또한 우리의 경제적 활력과 과학적 협력도 상승시킬 것입니다. 프랑스는 한국에서 30억 이상의 유로를 투자하는 10위의 해외 투자국이며, 또한 프랑스 국민들은 가전제품을 포함한, 자동차에서부터 핸드폰까지, 한국제품에 익숙합니다.

 

이러한 관계들은 공통적인 과학 연구 발전을 위한 학자들의 노력에 반드시 연결되어져야만 합니다. 그들은 또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다른 나라에서 대학 과정을 공부하는 양국의 학생들도 장려해야 합니다.

 

"한-불의 해"는 루브르 박물관 경영자였던, 조직위원장인 앙리 르와레트씨와 대한항공 회장 조양호씨가 공동 주재를 맡게 됩니다.

 

그들은 씨너지 작용과 양국 관계 향상을 위한 여섯 가지 주제를 골랐습니다.

 

 

1. 도시에서의 삶:

도시 문화의 활력과, 기술혁신 그리고 환경적인 부담에 의해 나타나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발굴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또한 도시 서비스산업, 건축 등등에서의 교류를 장려하고자 합니다.

 

2. 인간, 대지, 하늘과 물:

인간은 어떻게 한국과 프랑스에서 환경 관계를 발전시키는가? 세계화뿐 아니라, 특별히 기술적인 도구를 사용함으로써, 새로운 견해를 홍보함으로써 해양 관리 문제를 해결하는 여러 가지 논쟁에 관한 늘어나는 관심들을 어떻게 꾸려나갈 것인가?

 

3.소통 :

새로운 정보기술은 어떠한가? 우리는 우리가 직면한 혁신, 라이프 스타일, 사회적 관계, 다문화의 이해관계에 함께 대처해야 합니다.

 

4. 발굴과 여행:

프랑스는 세계에서 제일가는 관광지입니다. 그러나 주요 관심은 몇몇 지방에 집중되어있습니다. 한국은 여전히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한-불의 해"는 양국의 관광지수를 상승시키고 나라, 문화, 식도락 문화의 발굴로 이어지게 할 것입니다.

 

5. 미래를 지향하는 과거:

유형, 무형의 문화유산은 한 나라의 정체성을 상징합니다. 그것은 한나라의 부를 결정짓는 기본이 됩니다. 패션, 디자인, 공예, 사치품, 요리는 오랜 세월 동안 형성되어 왔습니다. 그것들은 현재에도 여전히 남아있고 미래의 강점이 될 것입니다.

 

6. 인간과 기계:

산업혁명의 이해관계, 인간이 창조한 기구들과 인류간의 변증법은 반드시 지속적으로 갱신되고 증진되어야 합니다. 로봇공학을 비롯한 모든 분야(의학 장비, 항공학, 산업 제품, 디지털 창작, 게임, 기타 등등)는 "한-불의 해"의 중심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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